장희진은 그간 다수의 드라마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주말 7,8회를 통해서 시청자들은 장희진의 섬세한 연기력과 감정표현으로 이질감 없이 표현된 “정해당”역에 대해서 “장희진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럽고 잘어울린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다”,“갑자기 투입된거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 좋다”, “이제 빛을 발휘한다”, “꽃길만 걷자” 등의 호평을 보이며, 열띤 응원과 함께 합격점을 주고 있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등 ‘열일’ 해온 장희진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입증된 셈이다.
한편, 장희진은 “큰 역할에 투입되는 것인만큼 부담가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구혜선 씨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