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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청률 17.1% 떨리는 첫 생방송! 최고의 1분은? 보이프렌드 무려 20.6% 기록

‘k팝스타’ 시청률 17.1% 떨리는 첫 생방송! 최고의 1분은? 보이프렌드 무려 20.6% 기록‘k팝스타’ 시청률 17.1% 떨리는 첫 생방송! 최고의 1분은? 보이프렌드 무려 20.6% 기록




SBS ‘K팝스타6’가 생방송 돌입과 함께 시청률 상승을 나타냈다.


오늘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전국 기준 14.8%, 17.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번 ‘k팝스타’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이 얻은 13%, 16.1%보다 각각 1.8%,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이는 ‘K팝스타6’의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순간 ‘k팝스타’ 최고시청률은 20.6%까지 치솟았으며 최고 시청률의 주역은 11세 동갑내기 듀오 ‘보이프렌드’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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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은 ‘K팝스타6’의 첫 생방송 무대로, TOP4 진출자가 결정됐으며 걸그룹 퀸즈, 민아리, 보이프렌드, 샤넌이 그 주인공. 반면 석지수와 김윤희는 아쉽게 탈락했다.

최고의 순간을 장식은 보이프렌드는 블락비의 ‘HER’ 무대를 꾸몄으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실수한 적 없는 이들이었지만 도입부에서 김종섭은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김종섭이 처음에 박자를 놓쳤다. 다른 방송 보면 사실 실수를 안 하는 참가자가 한 명도 없다. 이제야 처음 실수한 거다. 그래서 위축이 된 것 같다. 그래도 잘했다. 노래, 춤, 랩이 다 되는 가수는 거의 없다. 특히 남자는 더 귀하다. 그런데 박현진 군은 좋은 의미로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극찬하며 90점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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