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부동산법학회(학회장 소성규)는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4월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동산개발과 이익배분에 관한 법적 쟁점’을 대주제로 △토지보상절차에서의 중재제도 △부동산에의 부합과 부당이득 △재산갈등 관리를 위한 민사신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발표자로 최임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장, 이승현 성균관대 법학연구소 박사, 김종원 민사신탁연구원 박사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