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배우 정소민이 박명수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정소민은 2015년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옹 #아빠는 딸 까메오 출연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무한도전 파이팅! 저는 이제부터 삼행시를 연습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과 박명수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소민의 화사한 미모와 박명수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명수는 2015년 11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영화 ‘아빠는 딸’ 제작팀에 낙찰됐다. 박명수는 영화 속에서 편의점 종업으로 깜짝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명수가 케메오 출연한 영화 ‘아빠와 딸’은 4월 12일 개봉한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