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사내 직원 중 디지털뱅킹을 이끌어갈 현장전문가인 2017년 ‘스마트 리더’ 111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리더’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금융 제도·서비스에 대한 의견제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신상품 개발 참여, 영업점 교육 등 영업현장과의 소통 채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온라인 금융 마케팅을 주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현장 전문가를 선정해 활용해오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리더 운영을 통해 당행의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