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115390)은 문재식 한울 회계법인 회계사와 조평규 중국 연달 그룹 집행 동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임기 만료일은 2020년 3월23일이다. 연달 그룹은 중국에서 20억달러 규모의 연달 헬스타운 개발, 60억달러 규모의 베이징 코리아타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조 사장은 한국인으로선 이례적으로 연달그룹 2인자 자리에 올랐다. 이는 거세지고 있는 중국 정부의 한류금지령에 대응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