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체중 30kg 감량 “평온심 유지가 중요”

배우 이재은이 체중 30kg을 감량했다.

이재은은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 이후 건강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06년 결혼한 이후 급격한 체중증가로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던 이재은은 날씬한 몸매를 되찾아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를 자랑했다.

건강문제로 다이어트를 결심, 30kg을 빼는 데 성공한 이재은은 최근 한 다이어트 업체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이재은은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 시키는 일명 ‘체온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좋은아침에서 이재은은 “다이어트를할 때 조급하게 생각하니까 살이 빠지지 않더라”며 “조급하게 생각할수록 스트레스만 생기고 금방 포기하게 된다. 평온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비결을 말했다.

[출처=예신다이어트 홈페이지]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