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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미소(언론시사회)

조재윤이 28일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재윤이 28일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시간위의 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대웅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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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개봉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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