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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중국 반덤핑 여파로 영업이익 459% 감소

뉴프라이드는 중국의 반덤핑 문제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59.9% 떨어진 129억 적자를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뉴프라이드는 중국의 반덤핑 때문에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상품을 수급하려 했으나 원할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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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4.9% 줄어들어 725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21.6% 줄어든 56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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