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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단기모멘텀 부재’ 평가에 주가 약세

롯데푸드(002270) 주가가 단기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락세다.


롯데푸드는 29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5% 내린 6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롯데푸드는 독보적인 장점이 부재하고 단기적인 모멘텀이 뚜렷하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기존 80만원에서 7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14억원, 1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 추정치 하향폭은 미미하나 낮아진 업종 벨류에이션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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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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