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웅(사진) 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김 사장은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이사, 한국경제TV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 3월부터 한국경제신문 사장으로 일해왔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