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41)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사진들이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추성훈은 여성의 엉덩이가 드러난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인 인스타그램은 팔로어가 팔로잉(Following)하는 이용자의 소식을 알 수 있다. ‘알림’을 통해 팔로잉한 사람이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을 알 수도 있고, 댓글을 남기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추성훈 SNS 좋아요 내용이 퍼지자 대다수 네티즌은 추성훈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보 아니고서야 다 나오는데 추성훈이 하진 않았을 거 같다” “해킹 당한 듯” “나도 해킹당해서 저런 적 있는데”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장근석과 장근석의 오랜 매니저 결혼식에서 참석했다.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결혼식 축하해(Happy wedding congratulations brother)”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