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현장] NCT 재현X쟈니, "라디오 동시간대 1위? 잠옷 방송 할 것"

존박과 NCT 재현-쟈니가 라디오 청취율 공약을 걸었다.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파워FM’ 봄개편 기자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존박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파워FM’ 봄개편 기자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존박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파워FM’ 봄개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영철, 붐, NCT(재현, 쟈니), 존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존박은 ‘뮤직하이’가 이미 동시간대 청취율 1위임을 밝히며 “청취율이 5%가 넘는다면 일주일 동안 상의 탈의를 하고 보이는 라디오를 하겠다.”고 당찬 공약을 걸었지만 이내 “조금 덜 역겹게 비키니로 하겠다.”고 말해 장내에 웃음이 터지게 했다.

관련기사



NCT 재현과 쟈니는 “동시간대 1위를 한다면 잠옷을 입고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존박은 매일 밤 12시에서 2시까지 SBS 파워 FM에서 ‘존박의 뮤직하이’를 진행 중이며 NCT의 재현과 쟈니는 매일 밤 11시에서 12시까지 SBS 파워 FM에서 ‘엔시티의 나잇나잇’을 진행 중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