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오, 블랙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예이와 태영을 시작으로 더킹, 종운, 지키, 용석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는 것과 더불어 블랙식스(BLACK6IX)의 단체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미지 속 블랙식스 멤버들은 각 멤버별로 다양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그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된 단체 이미지 속 여섯 멤버들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블랙식스는 ‘미지의 여섯 명, 무한한 가능성의 여섯 소년’이란 뜻으로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데뷔에 앞서 이들은 “멤버들만의 개성과 음악적 감성을 살려 곡을 완성하는 것이 우리들만의 강점”이라고 밝혀 공개될 타이틀곡 ‘제발’에 관한 기대감 또한 고조시켰다.
한편, 블랙식스는 오는 4월 7일 정식으로 데뷔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