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니스프리, 대만 타이마리에 ‘이니스프리 숲’ 조성






이니스프리는 대만 타이마리에 ‘이니스프리 숲’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사회공헌활동인 ‘쉐어 그린’의 일환으로 타이마리 해안가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했다. 타이마리 해안은 매년 태풍과 북동 계절풍으로 인한 범람 때문에 해안가 유실이 잦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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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는 올 한 해 동안 해당 지역에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만 타이마리 지역에 이니스프리 숲을 조성하며 대만 자연환경 보호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만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그린 캠페인을 전개하며 자연주의 브랜드다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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