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주말 날씨, 토요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약한 비 ‘남부지역은 일요일 오전까지 비’

토요일인 4월 1일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역을 비롯해 대전, 청주, 강릉 일대에서 시간당 1~4mm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지역은 다음날인 일요일은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 비소식에 군항제축제위원회는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1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인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는 비가 많이 올 경우 취소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위원회 관계자는 “날씨 예보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면서 “비도 문제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벚꽃이 빨리 질까봐 걱정이다”고 전했다.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