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뱅크샐러드, 사용자 친화적으로 웹사이트 전면 개편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소비자가 △카드 종류(신용·체크) △선호 혜택(할인·적립·항공 마일리지) △월 평균 소비 금액 △가맹점별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 개인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새롭게 개편한 뱅크샐러드 웹사이트는 금융 상품 추천 서비스 경험을 분석해 사용자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추천 결과 페이지에서 사용자 개인 맞춤형 필터를 신설했다.


사용자를 위한 메뉴로 △카드 발급 전 꼭 봐야 할 글 △테마별 추천카드 △혜택별 카드 찾기 △인기카드 TOP 10 △금융 전문가들이 집필하는 ‘금융 매거진’ 등을 추가했다. 또한 PC·모바일·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사이트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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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드 검색 필터를 △선호 카드사 선택 △연회비 설정 △특별 서비스 선택 △연회비 지원 상품 선택 등으로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뱅크샐러드 측으로부터 카드를 추천받아 사용하는 고객은 매년 약 30만원을 절약한다는 설명이다. 뱅크샐러드는 다음달 자산관리 기능을 추가한 iOS 앱 출시와 안드로이드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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