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라면 다양한 신생아용품 중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많다. 아기의류와 목욕용품, 수유용품 등 다양한 품목 중에서도 아기 가제손수건(거즈손수건)은 출산 준비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아기 침받이와 스카프, 목욕수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재손수건은 오가닉면, 밤부(대나무), 나염 등 시중에 다양한 소재로 나와 있는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인 만큼 자극을 최소화한 천연 소재로 고르는 것이 좋다.
이에 프리미엄 아기옷 브랜드 ‘퓨얼리피치’는 유기농 면과 대나무 섬유로 만든 신생아용 가재수건 오가닉 베이직 손수건을 새롭게 선보였다.
퓨얼리피치의 오가닉 손수건은 유해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면화를 사용해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하며, 엠보 처리가 되어 있어 땀 흡수력이 좋다.
또한 대나무에서 추출한 ‘밤부 베이직 손수건’의 경우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이며, 대나무 특유의 자연적인 항균성·항취성으로 아기의 피부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해준다.
퓨얼리피치 관계자는 “신생아 거즈손수건의 경우 아기 피부에 바로 접촉되는 만큼 자수 등의 불필요한 디테일을 넣지 않고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소재, 디자인 등에서 여타 가제손수건과 차별화를 둔 덕에 신생아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퓨얼리피치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 없이 재배한 오가닉코튼을 기본으로 하는 프리미엄 아기의류, 아기용품 브랜드다. 유기농면과 밤부를 활용한 아기손수건 외에도 오가닉 바디수트ㆍ배냇저고리ㆍ배냇가운 등의 신생아옷과 손싸개ㆍ속싸개ㆍ모자 등의 신생아용품도 갖추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