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축제는 LG유플러스∼한국조폐공사∼유성도서관구간과 원자력안전기술원∼국립중앙과학관구간 숲향기길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열린다.
매일 저녁 뉴에이지 음악페스티벌이 열리고 화려한 벚꽃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특히 8~9일 주말동안에는 벚꽃콘서트·버스킹 등 음악행사와 벼룩시장·과학 백일장대회·시화전·중고책 바자회·과학기술인 걷기축제 등 문화행사, 대한민국 별축제·시민 관측회 등 과학체험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축제장소 주변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관을 비롯해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대전시민천문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탐구학습장, 한국화학연구원의 화학예술특별전 등 전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과 함께 과학체험도 즐길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