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 측은 31일 김소은(한다운 역)과 이원근(동해성 역)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담은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한다운’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의 심박상승 로맨스로 ‘고품격 짝사랑’-‘두근두근 스파이크’-‘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합작한 고퀄리티 웹 드라마 4탄. 특히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김소은-이원근의 풋풋하고 설레는 커플 연기가 네티즌들의 가슴에 봄바람을 불어넣으면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소은과 이원근은 극중 선보이고 있는 커플 연기 못지 않게 달달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김소은과 이원근은 나란히 서서 해맑은 미소를 터뜨리고 있다. 다정한 무드가 솟구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듯하다.
이어지는 스틸 속 김소은-이원근은 서로 마주보고 서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이 가운데서도 완벽한 케미가 빛난다. 두 사람이 서로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팔짱을 끼고 있거나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것. 더욱이 ‘멍뭉미(강아지처럼 순한 매력)’가 뚝뚝 떨어지는 반달 눈웃음 역시 꼭 닮아있어 그야말로 ‘잉꼬커플’이라 할 만 하다. 이에 실제 연인 뺨치는 김소은-이원근의 케미가 고스란히 담길 ‘두근두근 스파이크2’ 속 로맨스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김소은과 이원근이 연기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밝힌 뒤 “두 사람이 비슷한 또래인 만큼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 같았다.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김소은-이원근 덕분에 현장에서는 웃음꽃이 끊일 틈이 없었다. 이 같은 호흡이 드라마에도 잘 녹아 들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를 통해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대학 배구팀을 배경으로 ‘연알못’ 김소은과 ‘연애 카운슬러’ 이원근의 심박상승 로맨스를 그리는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