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미래컴퍼니가 중국 업체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1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일보다 8.91% 오른 6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6만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전일 중국 업체와 117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