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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세돌 방탄소년단은 무대가 멋져서 패션도 빛나“ 극찬

오는 1일 방송예정인 현대미디어계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강남스타일’ 3회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패션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강남이 인터넷에 방탄소년단의 패션을 검색,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무대의상부터 멤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사복 패션까지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사진=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사진=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녹화에서 강남은 ”강남스타일을 하면서 과거 내 패션에 충격 받았다. 요즘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엔 바지도 샀다“고 고백하며 방탄소년단의 바지 아이템에 유독 애착을 보였다. 특히 멤버 뷔의 사복 스타일을 살펴보며 “내 스타일이다”, “나도 이런 거 좋아해”라고 의견을 어필했지만 스타일리스트가 “넌 안 어울려”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주위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강남은 방탄소년단의 최신 곡 ‘NOT TODAY’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살펴보며 “방탄 무대를 실제로 보면 퍼포먼스가 진짜 멋있다. 그래서 의상이 더 빛나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는 후문. 또한 스쿨룩 컨셉의 방탄소년단 데뷔 패션을 보던 중 자신의 학창시절 교복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김정진과 함께 패션 트렌드를 주릅잡고 있는 ‘오버사이즈 룩’에 대해 알아본다. 여유 있는 실루엣을 강조한 오버사이즈 룩의 시초부터 와이드 팬츠와 셔츠 스타일링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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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사랑받는 ‘오버사이즈 룩’ 스타일링 팁과 방탄소년단 패션 분석을 담은 ‘강남 스타일’ 3회는 오는 1일 토요일 저녁 8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첫 방송된다.

‘강남 스타일’은 가수 강남이 단독 MC를 맡아 패션, 뷰티에 관련된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8시 본방송.

현대백화점그룹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칭)’과 ‘DramaH(드라마H)’,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패션쇼 방영 모바일 채널 ‘RunwayTV(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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