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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이라이트, 두 번째 데뷔에 '허심탄회' 심경 고백

9년차 아이돌 ‘하이라이트’가 캠핑을 통한 팀워크 다지기 노하우를 대 방출한다.

/사진=MBC ‘마리텔’/사진=MBC ‘마리텔’




4월 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캠핑을 통해 팀워크를 다져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방송 당시 볼기짝 벌칙과 새로운 인사법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하이라이트가 후반전에서는 각종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확인해볼 예정이다.


방송이 시작되자 하이라이트는 캠핑의 꽃인 삼겹살 먹방에 돌입했는데, 일회용 고기 그릴과 꺼지지 않는 성냥, 랜턴 고기 집게까지 지난 방송에 이어 이색적이고 유용한 캠핑장비가 이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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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이라이트는 9년 차 아이돌의 팀워크를 알아보기 위해 눈 가리고 멤버 맞추기, 공 떨어뜨리지 않기 등 팀워크 게임을 진행해 흥미를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게임 결과에 운명을 걸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고, 벌칙으로 지난 방송에 이은 화제의 볼기짝 맞기를 진행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두 번째 데뷔를 앞두고 각자의 심경을 고백했는데 멤버들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가 투입되었고 다소 충격적인 결과에 리더 윤두준은 물론 현장에 있는 제작진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그 내용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단체 게임과 속마음 토크는 4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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