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다우케이아이디는 오는 4월 중 덕성여대 인근에서 오피스텔 ‘수유 다우 아트리체’ 분양에 나선다. 곧 개통될 경전철을 통해 도심까지 바로 이동 가능한 입지에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단지는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 덕성여대역이 가까워 도심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우이천 수변공원과 국립공원, 우이공원 유원등 113만㎡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지가 있어 앞으로 개발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또 덕성여대가 오피스텔 바로 앞에 있고, 인근에 광운대·경희대·외국어대 등 10여개 대학이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대학생들이 자주 필요로 하는 복사기·컴퓨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도 갖춰 특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