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진공 경북본부 동남아 LED특화 무역사절단 업체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올해 동남아 LED 특화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4월 5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북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미얀마 양곤,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참여업체는 현지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해 10개 내외를 선정하며 바이어 알선료와 상담장, 차량 임차료, 통역로와 함께 항공료 일부도 지원한다. 선발되는 업체는 LED 업종 특화 사절단으로 운영되며, 최근 전력 인프라 확장을 꾀하는 신흥 동남아 시장 선점하기 위해 파견한다. 특히 미얀마는 최근 5년간 LED 수입규모가 3배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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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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