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골프는 내친구] 스타덤 ‘스타덤 골드-7’ 드라이버

'부엉이 눈' 닮은 고품격 디자인

경쾌한 타구감에 폭발적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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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80대 이하 타수를 원하는 골퍼들이라면 첫 번째로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려야만 스코어 향상이 쉬워진다. 비거리 전용드라이버로 많은 골퍼들이 이미 경험한 스타덤골프가 2017년형 신형 드라이버 ‘스타덤 골드(STARDOM GOLD)-7’으로 다시 찾아왔다.


부엉이의 눈을 연상시키는 헤드 디자인은 골드 시리즈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돼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스위트스폿에 맞았을 때 볼이 폭발적으로 튀어 나가는 타구감과 더욱 경쾌해진 타구음은 볼을 쳤을 때 받는 느낌 그대로 최고의 트램펄린 효과로 이어진다. 비거리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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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는 남성용 10도와 9.5도, 여성용 11도와 10.5도로 구성됐고 샤프트는 남성용 R과 SR, 여성용 L과 M으로 출시된다. 여성용 샤프트 M의 경우 미디움의 강도로 스타덤골프에서 독자적으로 명시하는 여성용 샤프트다. 길이는 그대로 여성용이지만 스펙은 남성용 샤프트에 가까운 강도를 가지고 있다.

스타덤 골드 시리즈 드라이버 사용자들 중 여성 골퍼의 경우는 약한 여성용 샤프트 강도 때문에 L보다 강한 남성용 R를 사용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길이가 길고 로프트가 낮은 애로사항이 있고 남성 골퍼의 경우는 R의 강도가 적당한데 길이가 길어 부담스러운 골퍼가 많았다. 이런 의견들을 반영해 남녀가 모두 사용 가능한 플렉스 M의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02)2649-4902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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