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민의당 경기지역 순회투표 2만4,000명 참가

7회 경선서 20만명 넘을지 주목

1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19대 대선 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경기·수원권역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왼쪽부터), 박주선, 손학규 후보와 박지원 당대표, 장병완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1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19대 대선 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경기·수원권역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왼쪽부터), 박주선, 손학규 후보와 박지원 당대표, 장병완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완전국민경선 경기지역 순회투표에 2만4,00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현재 31개의 경기지역 투표소에서 총 2만4,367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5일부터 5차례 열린 지역순회 경선의 누적 투표자 수는 13만8,700여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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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목표인 총 7회의 지역 순회 경선에서 누적 투표자 수 총 20만명을 넘길지 주목된다.

2일엔 서울·인천, 4일에는 대전·충청 등 두 번의 지역 순회 경선이 남아있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투표소별로 개표에 착수했으며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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