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김기수의 ‘예살그살’, 론칭 3개월 만에 2천만 뷰 돌파

김기수가 진행하는 뷰티 프로그램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가 론칭 3개월 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하며 모바일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SBS 모비딕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이 제작하는 뷰티 콘텐츠인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이하 ‘예살그살’)가 공개 14회 만에 누적 재생 수 2,189만을 돌파했다. 편당 평균 조회 수는 150만 뷰에 육박한다.

/사진=SBS 모비딕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사진=SBS 모비딕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지난 12월 28일 첫 선을 보인 아이라인을 편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말 경 1천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또 다시 2천만 뷰를 달성한 수치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예살그살’는 ‘댄서 킴’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김기수가 화장을 못하는 일명 ‘똥손’ 여성들을 위해 유용한 메이크업 팁을 전수하는 모바일 전용 뷰티 프로그램이다. ‘예살그살’의 장점은 현실적인 정보와 웃음이 결합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아이라인 편, 다크서클 편, 레드립 편 등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는 물론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꿀팁을 2분~3분 사이의 짧은 시간에 ‘대방출’한다. 재미도 빠질 수 없다. 듣다 보면 빨려 들어가는 듯한 김기수의 찰진 입담과 중요 포인트를 강조하는 중독성 강한 ‘잇츠~’ 말투에 댓글에서도 김기수 특유의 말투를 따라 하는 누리꾼들이 생길 정도다.

‘예살그살’ 제작진 측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콘텐츠에 달리는 댓글과 의견들을 모두 적극 반영하여 제작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기수의 메이크업 실력은 물론, 독설과 유머가 난무하는 현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스북과 유튜브, 피키캐스트, 네이버TV캐스트, 판도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