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 대해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4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한수민 원장이 출시한 마스크팩 홍보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원장은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명수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한수민 원장님”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한수민 씨와 결혼, 같은 해 8월 첫딸 민서 양을 출산했다.
한편, 박명수 둘째 유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한수민 씨의 근황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박명수가 최근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 한수민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07년에 개원을 해서 이제 10년차. 같은 자리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열심히 달려오다보니 10년이 되었네요. 때때로 쉬어가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다잡고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 워킹맘 화이팅”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진= 한수민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