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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2G 연속 안타, 2-3 뒤진 가운데 6구째 ‘밀어내기 안타’ 팀 활력소

추신수가 2G 연속 안타, 2-3 뒤진 가운데 6구째 ‘밀어내기 안타’ 팀 활력소추신수가 2G 연속 안타, 2-3 뒤진 가운데 6구째 ‘밀어내기 안타’ 팀 활력소




추신수가 2G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5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며 개막전에 이어 2게임 연속 안타행진을 계속했다.


개막전과 같은 포지션으로 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3회 말 팀이 2-3으로 뒤진 가운데 풀카운트서 들어온 6구째를 밀어쳐 안타를 쳐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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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팀은 3-4로 패하면서 개막 후 2연패를 당했고 추신수는 시즌 타율은 0.250를 이어갔다.

[사진 = 텍사스 레인저스]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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