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케이뱅크 영업 3일 만에 가입자 7만5000명↑ 카카오까지 강세 2.1% 상승

출범한 지 3일 만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K뱅크)가 7만5000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오늘 5일 신규 고객 수는 7만4560명이라고 케이뱅크는 전했으며 가입자가 만든 전체 수신계좌수는 7만8078개로 알려졌다.

또한, 대출 건수는 5,584건이고 체크카드 발급 수는 6만6894장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은행 업무를 할 수 있으며 시중은행보다 최대 2%포인트 낮은 대출금리와 편의성이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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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흥행하면서 카카오(035720)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카카오뱅크 주주사인 카카오는 전일보다 2.1%(1,800원) 상승한 8만7,500원에 거래됐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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