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일 신규 고객 수는 7만4560명이라고 케이뱅크는 전했으며 가입자가 만든 전체 수신계좌수는 7만8078개로 알려졌다.
또한, 대출 건수는 5,584건이고 체크카드 발급 수는 6만6894장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은행 업무를 할 수 있으며 시중은행보다 최대 2%포인트 낮은 대출금리와 편의성이란 장점이 있다.
한편,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흥행하면서 카카오(035720)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카카오뱅크 주주사인 카카오는 전일보다 2.1%(1,800원) 상승한 8만7,500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