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법학·공학 전공 교수가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조언해 주는 자리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790명의 학생과 교류했다. 올해는 이보다 225명 늘어난 1,0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월까지 상암중·광성중·신주중 등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진로 설계를 해줄 계획이다. 지난 3일 경성고에서 첫 특강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공학과 미술·법학 분야 진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명확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