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마포구-홍대 손잡고 청소년 진로 특강 벌인다

서울 마포구는 지역에 있는 홍익대학교와 손잡고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미술·법학·공학 전공 교수가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조언해 주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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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시작해 790명의 학생과 교류했다. 올해는 이보다 225명 늘어난 1,0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월까지 상암중·광성중·신주중 등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진로 설계를 해줄 계획이다. 지난 3일 경성고에서 첫 특강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공학과 미술·법학 분야 진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명확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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