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다.
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개리는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라며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개리는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강개리 올림”이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