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와 한식을 결합한 글로벌 식품회사 케이에스하니(KS Hani)는 프리미엄 숙취해소 식품인 ‘주당비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당비책’은 건강한 음주문화에 기여하고자 동의보감의 처방을 기본으로 강황, 녹차, 백출, 칡꽃, 헛개, 사철쑥, 건강, 감초 등 8가지 약재를 배합하여 만든 숙취해소 식품이다. 현재 환타입으로 출시됐다.
한의학 박사인 한봉재 케이에스하니 대표이사는 "수년간 연구한 천연약초로 숙취해소 성분을 환에 담았다"며 "‘주당비책’을 드신 분들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하니는 갈수록 증가하는 대기오염, 특히 미세먼지로부터 목과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