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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불화설이 진짜였어? 해체 소식에 깜놀! 과거 “우린 비지니스 사이” 길 입장

리쌍 불화설이 진짜였어? 해체 소식에 깜놀! 과거 “우린 비지니스 사이” 길 입장리쌍 불화설이 진짜였어? 해체 소식에 깜놀! 과거 “우린 비지니스 사이” 길 입장




그룹 리쌍의 개리와 길이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란 해체 소식과 함께 불화설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길은 MBC ‘놀러와’에서 리쌍의 불화설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길은 “개리와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나 된다”며 “실제로는 사이가 안 좋다”고 전했다.


그러나 리쌍을 해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지금 같이 고깃집 두 개를 운영하고 있어서 해체할 수가 없다”라며 “개리와 비즈니스적인 관계다”라면서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회사에서 나눠주기 때문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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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도에 따르면 리쌍컴퍼니 소속 직원들을 이미 모두 정리한 상황으로 현재 근무하는 직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쌍 활동 시절부터 길과 개리의 사이가 그리 원만하지 않았으며 비즈니스적으로 소화하던 행사 일정도 이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길과 개리는 2002년 리쌍을 결성해 ‘광대’, ‘눈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의 히트곡을 전했다.

[사진=리쌍컴퍼니]

/서경슽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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