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서울경제스타에 “이해리가 4월 중순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해리는 다비치로 데뷔한지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4월 가요계는 태연, 아이유, 정은지, 공민지 등의 컴백으로 화려한 라인업이 확정되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1월 다비치 첫 정규앨범 ‘아마란스’(Amaranth)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