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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크리스 프랫+감독(ft.에릭 남), 11일 V라이브 개최

2014년 약 7억 8만 달러에 육박하는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속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감독 제임스 건)가 11일 오후 4시 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한국과 전세계의 팬을 동시에 만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V앱 예고편/사진=네이버V앱 예고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영화 속 허세충만한 리더 ‘스타로드’ 역할의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11일 오후 4시 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번 V라이브는 믿고 보는 진행 실력을 겸비한 에릭 남의 사회로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의 유쾌하고 위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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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 외에 아주 특별한 초대 손님이 깜짝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장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스페셜한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예비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평소 SNS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한국 예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 리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오.갤’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5월 3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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