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30년 인사전문가 본 공직사회 실태

■대한민국에 인사는 없다(이근면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펴냄)



30년 넘게 삼성그룹에서 인사전문가로 활약했고, 이후 초대 인사혁신처장으로 발탁됐던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이 현 공직사회에 대해 솔직하고 냉철한 생각과 문제 개선 및 혁신을 위한 제언을 담았다. 또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이루기 위해 기존의 틀에 박힌 인식이나 절차와 관행 문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밝히고, 혁신을 가로막는 ‘벽’을 어떻게 허물어야 하는지 그리고 훌륭한 국가 인재들의 가치를 어떻게 하면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지 예리하고 탁월한 인사전문가의 시각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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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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