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측 “대장암 3기 판정…10일 수술 예정”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7일 오후 서경스타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 내일(10일) 병원에 입원에 10일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수술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들었지만, 일단 수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상무는 작년 5월 성폭행 미수 혐의 논란에 휩싸인 이후,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에도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