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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7일의 왕비' 합류...왕비 뺨치는 여신 미모

도지원 ‘7일의 왕비’ 합류...왕비 뺨치는 여신 미모도지원 ‘7일의 왕비’ 합류...왕비 뺨치는 여신 미모




배우 도지원의 40대 동안 미모가 화제다.

오늘 (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합류한 사실을 알린 가운데 그의 셀카가 누리꾼 사이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도지원의 셀카는 과거 나무엑터스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이다.


사진 속 도지원은 긴 웨이브 헤어와 함께 뽀얗고 하얀 피부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20대 여성이라 해도 믿을 만한 뛰어난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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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안방 복귀에 나선 도지원은 이번 드라마로 ‘여인천하’, ‘토지’ 이후 10여 년 만에 사극에 참여한다. 극 중 도지원은 극 중종(연우진)의 친모이자 연산군(이동건)의 계모 자순대비를 맡아 카리스마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도지원이 출연 확정된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다루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나무 엑터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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