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프리스틴은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친 뒤 인근에 있는 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열어 음악방송에 찾아와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니 팬미팅은 데뷔 이후 이른 아침,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도 프리스틴의 데뷔와 음악방송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데뷔 이후 여는 프리스틴의 첫 미니 팬미팅에 350여 명의 많은 팬들이 함께하며 데뷔와 음악방송 무대를 응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 팬미팅을 하는 만큼 케이크 커팅식으로 시작된 이번 미니 팬미팅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과 프리스틴의 사이를 좁혀줌은 물론, 팬들에게 직접 받은 포스트잇 이벤트로 포스트잇에 쓰여 있는 팬들의 짧은 편지를 멤버들이 직접 읽어주며 질문에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나눠준 번호표 중 골든 번호를 뽑아 프리스틴의 세상에 단 한 장밖에 없는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까지 특별한 팬 이벤트까지 선보였다. 팬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 이번 미니 팬미팅에서는 프리스틴의 특급 팬 사랑 면모를 여지없이 볼 수 있었다.
한편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