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진에어, 홍콩·마카오 특가 항공권 예매 시작

인천~홍콩 22만원

인천~마카오 19만3,000원



진에어는 홍콩과 마카오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6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고 인천~홍콩은 왕복 22만원, 인천~마카오는 19만3,0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 운임이다. 특가 항공권을 사더라도 무류 위탁 수하물 및 무료 기내식 등의 서비스는 똑같이 제공된다.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28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다구간 여정 예매가 가능해 두 도시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홍콩과 마카오는 1시간 거리의 인접한 관광지로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다구간 여정으로 예매하면 홍콩과 마카오를 연계해 인천~홍콩~마카오~인천 또는 인천~마카오~홍콩~인천 등 최적의 스케줄로 두 도시를 관광할 수 있다. 진에어는 고객들이 직항 노선 및 다구간 여정 구성 등 편리하게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천~홍콩, 인천~마카오 노선 모두 매일 운항하고 있다. 한편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 예매 후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복합 미용 제품인 ‘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을 증정한다. 또 이번 프로모션을 카카오톡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러기지 벨트와 진에어 굿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홍콩과 마카오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여행지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운임으로 두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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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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