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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허영지-루나-정진운, 절친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 배달 나선다

‘식식한 소녀들’ 출연진이 절친을 위해 다시한번 요섹남녀로 변신한다.

/사진=티캐스트/사진=티캐스트


10일 밤 8시 방송되는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허영지, 보람, 루나, 정준하, 차오루, 자이언트 핑크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절친에게 배달하는 미션을 받고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출연진은 ‘3단 도시락 찬합에 절친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를 해 배달하라’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이들을 위해 구세주 이종임 요리 연구가가 출연해 어떤 요리든 만들 수 있는 양념장 비법을 전수했다.


이종임 연구가의 양념장으로 요리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출연진은 절친을 위해 취향 저격 맞춤 도시락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허영지는 예능 치트키 래퍼 딘딘에게, 보람은 가요계 엄친아 로이킴, 루나는 자신이 가장 힘들 때 곁을 내어준 배우 김지우에게 정진운은 배우 권혁수를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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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유쾌한 호주형 샘 해밍턴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고, 차오루는 래퍼계의 미모 지존 키섬, 자이언트 핑크는 섹시 래퍼 애쉬비를 위해 지금까지 해 본적 없는 고난이도 요리를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돈 주고도 못 먹는 집밥을 찾아 떠난 소녀들의 마지막 여행기를 담은 ‘식식한 소녀들’ 마지막 회는 10일 밤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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