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은 10일 SK건설 등에 1,200억 원의 머니마켓펀드(MMF)를 판매하고 SK텔레콤(017670) 등에 810억 원의 기업어음(CP)발행을 중개하는 등 올해 1분기 모두 2,010억 원 어치를 계열사와 거래 했다고 공시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