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현재 출연중인 예능 SBS ‘불타는 청춘’에서 4월 15일 예정되어 있는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 줄 게스트로 류태준을 뽑아 화제가 됐었다. 이후 두 사람은 매주 한 두 번씩 따로 만나 댄스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
관계자에 따르면 류태준은 발가락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댄싱퀸 김완선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개인 연습까지 따로 잡아 빠르게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알려져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김완선 콘서트는 배우 류태준과의 합동 무대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영화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윤도현의 MUST’등 수많은 음악 프로그램의 편곡, 연주를 담당한 밴드마스터 오대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세션밴드가 참여 할 예정이어서 음악적으로도 수준 높은 무대들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된다.
자타공인 최고의 댄싱퀸 김완선과 화제의 미남 배우 류태준, 두 남녀의 연습 과정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조금씩 공개 될 예정이며, 완성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4월 15월 열리는 김완선의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