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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대장암 수술 잘 돼” 절친 유세윤의 우정, 수술 후에도 뼈그맨 영상 공개!

유상무 “대장암 수술 잘 돼” 절친 유세윤의 우정, 수술 후에도 뼈그맨 영상 공개!유상무 “대장암 수술 잘 돼” 절친 유세윤의 우정, 수술 후에도 뼈그맨 영상 공개!




11일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수술 경과를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유세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은 아주 잘 됐어요. 이제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하니, 남은 치료도 잘 받고 저도 같이 냉무 데리고 열심히 운동할게요. 복싱이나 주짓수 생각 중이에요 #정말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올린 영상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유상무의 근황으로 영상에서 유세윤은 “냉무야 고생했어. 숨 많이 쉬어야 돼. 입 좀 벌려 봐. 잘했어”라며 애틋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하지영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개그맨 유상무의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 10일 하지영은 방송된 비틈 TV 웹 예능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 유상무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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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건 사고로 자숙하던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에 연예전문기자 강경윤은 “다른 부분으로 전이된 것은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다”고 이야기했다.

유상무가 한창 자숙 중인 때에 통화했는데 “주차 때문에 차 빼달라는 전화인 줄 알아 안 받으려고 했다. 물론 시청자들이 용서해주면 컴백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상무의 개그맨 선배인 하지영은 “아마 본인은 알리고 싶지 않은 부분이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나도 3주 전 갈비뼈를 다쳤는데 주위에 알릴 수가 없었다”며 “우리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역할이다 보니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실 거 같아 부상에 관한 이야기는 꺼낼 수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유세윤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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