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보호무역 막자"...한데 뭉친 메르켈·국제기구 수장들

epa05901789 The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Christine Lagarde (front, L), and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front, R) and (second row from L), the general secretary of the World Trade Organisation, Roberto Azevedo, the president of the World Bank, Jim Yong Kim, and the general secretary of the World Labour Organisation, Guy Ryder, arrive for a joint press conference of the leaders of international economy and financial organisations in Berlin, Germany, 10 April 2017.  E


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경제기구 리더 회의에서 로베르토 아제베도(왼쪽부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이 공동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들 5개 기구 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확산되자 IMF·WB 춘계회의를 10여일 앞두고 이례적으로 사전 회동해 시장개방과 자유무역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베를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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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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