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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오직 스크린서 봐야 할 이유 3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이 오직 스크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 최첨단 기술과 촬영 기법으로 구현된 블록버스터의 결정판

대장정의 서막을 예고하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인류의 위기 속에서 새롭게 깨어난 다섯 명의 슈퍼히어로 ‘파워레인져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머 수트’를 장착하고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여기에 지금까지의 ‘파워레인져스’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절대 악 ‘리타’와 벌이는 치열하고, 거대한 지상 최대의 전투 장면이 더해지며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첨단 기술과 촬영 기법으로 구현된 초대형 폭파씬과 도시 전체를 뒤흔드는 메가톤급 액션은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위용을 입증할 것이다.



# 명곡 리메이크부터 세계적인 음악감독 ‘브라이언 타일러’까지


스크린을 압도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관객의 귀를 매료시킬 웅장한 ‘들을 거리’ 역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아이언맨 3’, ‘토르: 다크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끈 대작에 참여, 제 2의 한스 짐머라 불리며 전 세계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던 음악감독 ‘브라이언 타일러’가 웅장하고 장대한 음악들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예비 관객들에게 색다른 들을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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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메타크리딕 94점을 기록하며 기념비적인 힙합 앨범으로 남은 카니예 웨스트 5집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수록곡인 ‘Power’가 실려 명품 음악 라인을 완성한다. 또한 Snap!의 ‘The Power’, 벤 E. 킹의 ‘Stand by me’와 같은 명곡의 리메이크까지 가세, 스크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



# 새롭게 깨어난 슈퍼히어로의 완전체 ‘메가 조드’

더욱 막강해진 전투력으로 돌아온 다섯 개의 자이언트 로봇 ‘조드’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와 능력을 갖춘 ‘조드’가 하나의 완전체인 ‘메가 조드’로 변신하며 펼치는 사상 최대의 전투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위기의 순간에서 깨어나는 슈퍼히어로의 완전체 ‘메가 조드’ 안에서 마치 한 몸이 된 듯한 환상적인 호흡으로 강력한 액션을 만들어내는 ‘파워레인져스’의 모습은 극장의 거대한 스크린마저 삼켜버릴 듯한 박진감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할 것이다.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 ‘파워레인져스: 비기닝’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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