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조윤우, 변정수가 참석했다.‘언니는 살아있다’는 세상천지 의지할 곳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다. 15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 된다./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