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이 결혼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3일 박유천 측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그러면서 “아직 구체적 계획이 나온 것이 아닌 상황에서 기사가 나와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현재 사회대체복무를 하고 있는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데, 이날 오전 결혼상대가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해당 보도에 언급된 여성은 SNS를 통해 “교제하는 남자가 없다”면서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JT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